2009 근황, 이사.

2월 말로 관악구 주민에서 동작구 주민이 되었습니다.
달라진 점은,

- 말끔한 실내환경
이전 아파트처럼 지어진 년도는 꽤 되는데 작년에 수리를 해서 밝아 보이고 말끔합니다.
물론 짐은 정리 되려면 멀었습니다... (집들이는 꿈도 못꾸...)

- 정시 출근 (-_-;; 네..네.. 늘 조금씩 늦곤 했죠...)
7호선 ->4호선 로의 환승이 없어지면서 출근 시간이 줄었습니다.
버릇이 들어버려 늘 나오는 시각은 동일하나 출근 시간이 단축되어 이제 정시 전에 출근한답니다. ㅋㅋ

- 출퇴근 길의 경사로 변화
이전 집이라면 출근 길엔 대단한 경사로를 걸어서 내려가야 했으며 퇴근길엔 반대로 대단한 경사길을 걸어서 올라가야 했죠. 그래서 간혹은 신랑님을 용산역에서 만나자고 졸라서 택시를 함께 타고 돌아가곤 했습니다.
구두도 굽이 3cm 이상인 것은 신고 다니기에 몹시 불편했죠...이제 좀 살만해요 ㅋㅋ

- 재래 시장
집 근처에 재래 시장이 있습니다. 마트보다 훨씬 신선하고 가격도 싸네요.
하지만요즘은 일+논문 준비로 거의 식사 준비 못합니다. -ㅅ-;;

- 먹거리
재래 시장 다음 블럭엔 음식점과 술집이 바글바글 합니다. 행복하네요.

여러모로 이전 집보다 살기 편리한 환경이 되었네요.
생각해 보니 2년 전에 이사를 생각하고 집을 구하려 다녔을 때는 단지, 학교에서 가깝게- 살자 라는 한 가지만 고려해서 그랬었나 봅니다. 다음 번엔 걸어다닐만한 공원이 가깝고 지금 집처럼 여러모로 편히란 곳에 집을 하나 장만해서 이사했으면 좋겠네요.

2009/03/01 17:55 2009/03/01 17:55
alys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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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nal/Daily 2009/03/0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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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zzomme 2009/03/18 14:50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사 축하드려요.^^ 동작구 주민이시면 보라매 공원을 가시는 건가요?
    저는 용인 시민인지라 근처에 숲은 참 많습니다. 아. 고속도로도 바로 보이지요. 장점은 아니지만.
    몇개월 살아보니 근처에 걸어다닐만한 공원이 있고 평지에 있고, 남향인 집이 최고인 것 같아요.
    논문 준비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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