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ON (Katsuyuki Motohiro, 2006)

토요일 오후 지루함을 달래다가 소파에 신랑님과 누워서 선택한 영화입니다.
잔잔한 그리고 만화스런, 춤추는대수사선팀이 만든 거라하길래 부담없이 골랐습니다.
우아, 영화보는 내내 우동 먹는 장면 백번도 본 것 같군요.
Soul Food, 우동을 주제로 잔잔한 인생을 그렸어요.
영화의 주인공들처럼 고집스럽게 자신의 길을 걸어간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까요.
주인공 모두들 박수쳐 주고 싶을만큼 인생을 잘.살아가고 있습니다.
나른한 오후에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우동 좋아하시는 분은 참으세요. ; 우동 잘하는 곳 찾기 어디 쉬운가요...
일전에 동부이촌동 어디에 있다고 들었는데, 찾으면 우동 먹으러 한 번.
예전에 규슈에 놀러갔다가 시내 아무 우동집에 들어가서 시킨 우동, 그 면발 아직도 기억나네요.
(한국의 우동 면발처럼 툭툭 끊기지 않아서 놀란 기억이 납니다.)
+ 제게 Soul Food 란, 김이 모락모락 나는 막 지은 흰 쌀밥.
tags : 영화이야기
Movies
2007/07/0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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