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과 Yahoo의 달랐던 웹을 보던 관점과 현재, 그리고 미래.

목요일 수업을 복습하려 포스팅 합니다. 만구 제 생각이니 참조만 하세요 -ㅅ-;;

오늘 수업의 주제는 <Yahoo의 역사>에 대한 내용이였습니다.
그런데 발표일을 며칠 앞두고 몇 가지 뉴스가 터졌죠.
MS가 야후 인수를 철회하고 (May 4)
(http://www.zdnet.co.kr/news/internet/portal/0,39031333,39168487,00.htm)
이에 대해 야후 주주들은 야후 경영진과 제리양에게 협상하러 돌아가라고 비난해대고 야후의 주가는 곤두박질 치다가  재협상의 기대심리로 오르다가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학부 시절, 저 또한 정말 유용하게 잘 쓰던 그 좋던 야후가 왜 이렇게 어렵게 되어갈까요.
어제 수업은 여기에 대한 고민을 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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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모아놓은 인터넷상의 정보를 더욱 많은 사람이 쉽게 찾아볼 수 있다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야후는 제리양에 의해 만들어질때의 생각처럼 잘- 제작된 양질의 컨텐츠를 잘- 찾을 수 있게 잘- 분류하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는게 전략이였습니다.

웹상의 컨텐츠가 지금처럼 모두에 의해 생산되는 형태가 아니였던 웹 초기에는 정말 휼륭한 전략이였던 셈이였습니다. 모두가 그런 서비스를 받기를 원했으니까요.
그래서 모든 서비스를 분류하여 포함하고 localization에 노력을 많이 기울인 훌륭한 포탈이 되었습니다. 그들의 수익은 잘 분류된 카테고리에 기업의 광고를 이용한 것이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에게 Web 2.0이라고 잘 알려진 형태의 진화된 웹 서비스들은 컨텐츠의 생산자와 소비자의 경계가 없는 - 모두가 참여해서 만들어가는 형태죠.
TV에서 시청할 수 있는 잘 만들어진 영상물만을 즐기던 시대가 아닌, 내가 손수 찍고 편집한 우리 집 고양이 재롱을 함께 공유하고 공감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그런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럼 뭐가 지금 웹서비스를 이끌기에 필요했을까요?
바로 "검색" 이였습니다. 야후가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부랴부랴 INKTOMI를 인수하고 지원하려했던 그 서비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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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군더더기 없는, 검색만을 위한 UI ;;;)


사람들이 참여하는 컨텐츠 생산이 많아질수록 원하는 컨텐츠를 빠르게 검색해서 찾기는 힘들어집니다. 정말 똑똑하게 잘 찾는 검색 알고리즘과 기술력이 필요해진거죠.
야후처럼 좋은 컨텐츠를 잘 분류해 놓은 서비스가 더 매력적이지 않나요?
- 아니요! 사람들은 아미 잘 만들어진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컨텐츠보다는 자기가 원하는 요소를 지난 컨텐츠를 알아서 구하기를 원했습니다.


구글은 이제 뛰어난 검색 서비스를 기반으로 사람들이 즐겨 사용하는 모든 서비스를 구글의 서비스 아래에 둘만한 구조를 갖추게 되었죠. 야후는 뒤늦게 웹2.0 관련 업체들을 인수하여 구글과 대적할 모양새를 갖추었지만 구글이 가진 영향력과 경쟁하기에는 모자란 모양이 되었습니다.


기술력을 기반으로 사람들이 원하게 될 서비스를 '업무시간 20%를 줄테니 네 마음대로 생각해보세요'하는 회사가 미디어와 마케팅과 비지니스를 고민한 회사보다 나아져버렸습니다.


구글이 가진 컨텐츠 시장에서의 막강한 영향력에 대해 MS는 야후를 인수하여 맞서려 했습니다.하지만 제리양은 야후가 저평가 되었다며 고자세를 취하고 MS는 더 이상 협상은 없다며 제안을 철회하고 페이스북에 손짓을 하고 있습니다. 야후를 취하는 대신 웹2.0서비스 기업들을 조각조각 사들이려 할까요? (사실 제 생각엔 야후를 인수하는 것이 낫습니다. 이미 서비스할 구조를 다 갖춘 기업인데다가 야후!는 아직도 포털계에서는 최고이니까요, 야후를 인수해서 야후가 미리 감지 하지 못했던 사람들이 바랬던 서비스를 다시 고민해 가는게 좋겠죠.)


야후는 이제 현재의 사람들의 웹사용과 니즈를 파악해서 야후가 가진 장점을 기반으로 특징있는 서비스를 지원해야할껍니다. 이미 구글은 구글 서비스로 웹플랫폼을 지원하고, 안드로이드를 이용해 모든 handheld 기기에서 구글의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며, 구글맵을 이용하여 세계 모든 곳의 물리적인 컨텐츠와 온라인 컨텐츠를 연결하려고 하고 있는데요. 야후는 어떤 서비스를 고민할 수 있을까요?
2008/05/08 23:06 2008/05/08 23:06
alyssa
Jounal/Information 2008/05/08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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